나노 3

JBL Charge - 블루투스 포터블 스피커

드디어 내 손에 들어온 포터블 스피커, 이름하야 JBL charge. 무광의 파스텔톤 블루와 화이트가 한데 어우러져 산뜻한 느낌의 색상에 커피빈 아령텀블러처럼 몽글몽글한 외형이 대부분의 제품에서 고착화된 딱딱한 편견을 벗어버리고 친숙한 모양새다.트래킹 시 장시간 이어폰을 착용해서 음악을 듣다 보면 귀가 피로해져서 인지 음악에 감흥도 없어지고 청력 저하에 대한 걱정도 살짝 들기에 포터블 스피커의 필요성을 느꼈었다.알텍랜싱 포터블 스피커가 있긴 하나 가방에 수납하기 쉽지도 않거니와 휴대성도 떨어져 때론 큰 짐 못지 않았었다.물론 배터리 사용시간이 무쟈게 길면서도 출력은 나름 짱짱했었으나 포터블은 휴대성을 절대 무시할 수 없는 노릇이다.그러다 애플스토어에 판매되고 있는 몇 가지 제품을 접하면서 리뷰를 찾아 보..

아이폰5s(가칭) 키노트를 기다리며

애플 아이폰5s(가칭)가 오늘 11일 새벽2시에 키노트를 통해 공개될 거란 소식에 막연한 기대감으로 눈은 말똥말똥, 가슴은 콩닥콩닥~어떤 제품일까에 대한 기대감은 이미 줄줄 새어나오는 루머로 인해 안드로메다행.현재 생중계 사이트를 열어 놓고 잠깐의 짬을 이용해 글을 쓰고 있다. 생중계 사이트는 여기로~ 지금 나온 루머를 정리해 보면- 개선된 A7 AP- 모바일용 첫 64bit OS(요게 가장 관건)- 지문 인식 홈버튼- 카메라 부분 성능 개선(조리개 밝아짐과 듀얼 프레쉬~)- 골드 색상 추가- 배터리량 소폭 증가 따스한 커피 한 잔을 마시며 새로이 탄생하는 아이폰을 기다려 보는데 왠지 잠이 쏟아지기 시작한다.모처럼 U2의 All i want is you 도 은은히 틀어 놓았는데 보노의 음성이 몽환적이라 ..

사과 총출동~ 일동 차렷!

집에 있던 사과 총출동 단체 사진. 맥북에어-2013.4.3아이팟셔플-2011.3아이팟나노-2011.11>리퍼:2013.5아이폰5-2012.12아이폰4s-2010.9.10아이폰4에서 2011.8리퍼 후 2012.7 리퍼. 이후 조카랑 맞교환아이패드2-2011.5>리퍼:2011.6>리퍼:2012.2깜빡하고 사진에 포함되지 않은 아이팟클래식-2011.10 별로 없을 거 같던 사과 부족들이 야금야금 모아놓으니 많다.유니버셜 독에 블루투스 키보드며 스마트커버까지 합치면 더 많아지겠지.맥북에어를 끝으로 당분간 새로운 멤버 영입은 없다. 다만...새 아이폰 출시가 되면 우째 될지 나도 장담 못하겠고, 인피니티 블레이드2 구동시 버버벅 대는 아이패드2도 우째될 지 확신이 없다.지랄 옆차기 같은 홈버튼을 모양은 그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