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와서 뜬금 없는 장면이지만 4월 1일 출근길에 버스 정류장 뒷편에서 눈길을 사로잡는 민들레 한 무리를 보며 봄을 실감함과 동시에 다른 봄을 시샘하지 않고 묵묵히 피고 지는 민들레의 생명력에 흐뭇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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