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중 4일이 금새 흘러 이제 하루 남았다.
아침에 짙게 뿌리던 비가 그칠 찰나, 재생병원 화단에서 개미들의 부지런한 몸놀림이 더위를 잊게 만든다.
비가 그치자 거짓말처럼 화창한 날이 나타나고, 찌는 듯한 폭염이 바로 세상을 지배하던 날이다.
더위에도 잠시 빗방울이 세상 구경에 여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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