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하시는 돈꼬츠라멘 되시겠다.
특히나 와비사비 음식을 내가 좋아했고 한 동안 뻔질나게 식사를 했던 이유는?
주변 동종 식당과 비교해 가성비가 좋다.
그리고 라멘 맛집들의 공통점이 짜다는 건데 여긴 그 짠맛이 덜하고 가격에 비해 양이 많다.
요 근래 자주 가는 라멘집이 있는데 거기 곱배기가 와비사비 보통보다 양이 좀 적은데 가격은 저렴하고 덜 짜고 푸짐하다.
대신 여기 갈수록 손님이 점점 늘어 난다.
처음 갔던게 작년 초 였는데 저녁 때 찾아 가면 늘 창가에 있던 자리가 요즘은 쉽지 않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요즘 가는 라멘집에 비해 정말 친절해서 드링크 한 박스 드린 적 있고 난 후 더 친절하고 편해졌다.
그럼에도 요즘 안 가는 결정적인 이유는?
회사에서 멀다.
가끔 일찍 마치거나 주말 같은 때 부근으로 가는 길이 있으면 들러서 내 입맛에 딱! 맞는 카레가츠와 돈꼬츠 라멘으로 포식해야 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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