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 대한 넋두리

일상_20141002

사려울 2015. 3. 23. 21:47

아침에 아는 동생이 보내 준 카톡 사진을 보고 갖고 싶은 너!!!

아침부터 졸졸 따라다닌데나 뭐래나?

원래 주인은 아닌데 주인이거나 친구거나 아빠로 착각하는 건 아닐까?



태어난지 보름 지났다던데 이 녀석들이 졸졸 따라 다니는 사이 어느새 정이 들었단다.



우리 집에 데려 오면 난리 나겠지?

그 순간 나는 쫓겨 날 거야.

이 녀석들과 내 자리를 바꿀 수 없으니 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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