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에 대한 사색

빼빼로 데이에 학우들과_20181111

사려울 2019. 7. 27. 16:59

스터디는 만들어 놓고 첫 출석으로 원래 회사 부근에 있던 스터디카페의 횡포가 싫어 성신여대 부근으로 옮겼다.

도착해서 연락 하자 부산에 학우 한 명이 친구들과 놀러 왔다고 볼링장이란다.

게임이 거의 끝날 무렵이라 잠시 구경하고 그 녀석들 저녁 멕이고 부산으로 보낸 뒤 스터디룸으로 들어와 한 컷.

롯데라는 회사가 싫어 빼빼로데이도 싫지만 나 싫다고 좋아하는 사람들한테 뭐라 그럴 순 없응께로 같이 즐기는 정도만.




앉아서 잠시 교재를 훑어 보다 대화식으로 문제를 주거니 받거니, 정답에 대한 토론 형식으로 진행하는데 생각보다 머릿속에 쏙쏙 들어와 박힌다.

이 날부터 올 학업에 대한 공부를 시작하기 시작, 이제 한 달도 남지 않은 시험에 대해 매진하기로 했다.

반응형

'문명에 대한 사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앙금을 털다_20181202  (0) 2019.07.28
마지막 시험을 치르고 털다_20181201  (0) 2019.07.27
아이팟 터치_20181102  (0) 2019.07.26
가족 접대_20180924  (0) 2019.07.21
관심 없던 셀카봉 구입_20180920  (0) 2019.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