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씨 영하 30도를 육박하는 산에서 카메라가 제정신이 아니다.
지우려다 그냥 받아들이기로.
뜨거운 겨울 왕국의 이면에 통증을 유발하는 추위는 잊을 수 있다는 게 위안 아닌 위안이다.
화밸(화이트밸런스)이 춤을 추다 미쳐서 붉은 빛을 토해낸다.
무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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