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 대한 넋두리

겨울에 보는 무당벌레_20241227

사려울 2025. 3. 4. 23:39

점심 식후 땡처럼 잠시 걷는 산책에서 발 밑에 있던 무당벌레를 발견했다.

이렇게 추운데 무당벌레가 다닐 수 있나?

워낙 오랜만에 눈앞에 둔 터라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그만큼 녀석에 대한 반가운 징표로 사진 한 장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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