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 대한 넋두리

냥이_20240214

사려울 2024. 5. 20. 22:16

매일 일상다반사처럼 컴퓨터 앞에 앉은 집사의 무릎만 집중적으로 공략하는 싸가지 바가지 냥이를 봤나!

그런데 집사의 손은 자석이 달린 것 마냥 녀석의 싸다구에 달라 붙어버렸다.

이렇게 해주지 않으면 녀석이 지속적으로 집사의 손을 요구하는 특정 행동을 한다.

그러면 나머지 한 손으로 녀석의 남은 싸다구를 스담스담하는 습관은 녀석으로 인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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