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부천에서 밤새 시간 보내고, 사우 결혼식 자리에 참석하기 위해 여의도로 부랴부랴 뛰어 갔다.
이미 결혼식은 시작되었고, 하객들을 비집고 들어가 다른 사우들과 한 자리에 합석했다.
자리 잡은 지 얼마 지나지 않아 행진?
여의도역에서 걸어가는 길이 참 멀게만 느껴진 하루다.
두 분, 행복한 가정 이루시길~
동탄으로 돌아와 보니 어느새 대낮 3시경.
나무 터널이 멋지고 휴일이 달콤했던 하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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