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퍽하는 파리_20180518 아침 출근 전, 구수한 옥수수차 한 잔으로 정신 차리고 집을 나서려던 찰나 파리 한 녀석이 따라 놓은 옥수수차에 투신한다. 오늘이 18년 18일인데 쌍욕 나올 절묘한 타이밍이다. 일상에 대한 넋두리 2019.06.19
떵빠뤼~_20150615 모닝 카페인 섭취차 들렀던 카페에 앉아 사람들과 도란도란 이야기 중에 뭔가 불길한 기운이 엄습해왔다. 내가 앉은 의자는 1인석인데 거기에 둘이 앉아 있었으니 그리도 불편했나 보다. 부쩍 더워진 날씨에 네 녀석도 더위 먹었냐? 일상에 대한 넋두리 2015.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