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도, 남원도 넉넉한 시간 동안 있었던게 아니라 다녀 오고 나서 아쉬움도 남고 안타깝기도 해. 그렇다고 푸근하게 시간 낼 수 없던 터라 그걸로 만족해야긋제잉~남원은 광한루는 못 들리고 춘향테마파크만... 먼 발치에서 바라 봤을 뿐.난 광한루는 꼭 가야지 생각했는데 몸과 마음이 따로국밥으로 되어 버렸어, 젝일알! 춘향 테마파크로 건너는 오작교? 같이 만남을 이뤄도 좋을 만큼 실제 보면 풍채가 멋지두마.다리 보에는 이도령과 춘향의 만남이 양각으로 새겨져 있는데 다리엔 등불을 밝힐 수 있는 등이 빨,파로 달려 있어 밤이 되면 선남선녀가 만나 사진 찍기 딱이더라구. 춘향 테마파크 너머 이런 산 정상에 이런 정자가 있는데 여기 올라가면 지리산도 보이겠지? 광한루 방면에서 춘향 테마파크를 바라 보면 이래.직접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