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빈에서 잠시 의자에 편하게 앉아 슬쩍 사진 찍어도 요따구로 잘 나온다, 역쉬 음악은 혼자 이어폰 끼고 조용필 헬로 듣다 프로즌 let it 꼬 나오네~ 블랙 포레스트 한사발 때리면서 혼자 앉아 있는 기분도 나쁘진 않구먼 휴일의 짧은 꿈처럼 달콤하기만 하다 일상에 대한 넋두리 2014.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