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시청 광장 지난 주말 시청 광장에서 사진을 찍으려다 갑작스런 소나기로 인해 제대로 찍지 못한 아쉬움이 남아 있다. 세월호 희생자 분들의 합동 분양소가 있던 시청 광장은 고요하기만 한데 그 적막을 깨는 기습적인 소나기가 잠시 머무를 시간조차 허락치 않았다.그로 인해 바로 동탄행 버스를 타고 돌아 올 수 밖에... 일상에 대한 넋두리 2014.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