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란다 정원 휴일에 내가 쉰다고 티워니도 쉬고 있길래 잠시 몸을 푸는 의미로 몇 컷. 곳곳에 알알이 맺힌 물방울은 영글어가는 씨앗이려나?어색한 보케효과가 아직은 첫 계단도 디딛지 못한 완죤 초보를 반증한다.얼릉얼릉 쌓여라~ 내공아! 일상에 대한 넋두리 2014.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