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_20170131 연휴를 끝내고 허전한 입맛을 달래러 갔던 저녁 시간엔 가끔 들리던 멘야산다이메를 선택했다.라멘이 그리웠나? 아님 추운 겨울을 추스리고자 뜨듯한 국물이 필요했나?자리에 앉으면 늘 눈 앞에 버티고 있던 악동들 중에서 도라에몽을 찍었구만.원피스 등등 해서 몇 가지 캐릭 피규어가 있는데 이날 당첨은 요 녀석이라 아이뽕으로 담았나 보다. 일상에 대한 넋두리 2017.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