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심한 밤에 오산천 산책로를 따라 산책하던 중 개미제국에 한바탕 전쟁이 일어났다.
산책로 한 가운데 전장을 벌여 놓았기 땜시롱 눈에 확! 띄일 수 밖에 없지.
그렇다고 뻔히 알면서 자전거로 덮칠 수는 없는 노릇 아닌가.
잠시 전쟁의 판도를 지켜 보곤 자리를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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