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사색

여름 피서, 충주 봉황계곡_20050728

사려울 2024. 5. 22. 01:07

교회 목사님 내외분 배려로 봉황계곡 보훈휴양원을 숙소로 하여 세 가족의 피서지로 손색 없었다.
첫 날은 봉황계곡 한포천에서, 둘 째날은 충주호 여행을 하며 빠듯한 시간을 알차게 보냈는데 한포천은 남한강으로 합류하는 지류로 봉황계곡의 위치상 하류임에도 수질은 큰 문제가 없었던 걸로 기억 났다.

역시나 아이들은 말그대로 물 만난 제비가 되었다.

반응형

'추억의 사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천_20050809  (0) 2024.07.03
충주호_20050729  (0) 2024.07.03
흥겹던 설봉공원 도자기 축제_20050601  (0) 2024.05.22
체육대회 초대, 충주 체육공원_20050514  (0) 2024.05.22
그립던 첫 정선 여정_20050330  (0) 2024.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