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목사님 내외분 배려로 봉황계곡 보훈휴양원을 숙소로 하여 세 가족의 피서지로 손색 없었다.
첫 날은 봉황계곡 한포천에서, 둘 째날은 충주호 여행을 하며 빠듯한 시간을 알차게 보냈는데 한포천은 남한강으로 합류하는 지류로 봉황계곡의 위치상 하류임에도 수질은 큰 문제가 없었던 걸로 기억 났다.
역시나 아이들은 말그대로 물 만난 제비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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