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 케이크_20181224 성탄전야에 난도질을 했던 케잌.보름 이전에 예약을 해서 서울 친구들과 송년회(?)에서 하나, 은사께 하나, 선물용으로 하나, 그리고 마지막이 요거.단순하게 먹고 잊어 버리는 게 아니라 작품에 가깝다.역시 인간의 상상력이란 한계가 없고만. 각종 베리들을 담아 놓은 바구니 같기도 하고 잘 빚은 용기 같기도 하다.담긴 녀석들은 꽤나 행복해 보이네!근데 막상 먹어 보면 비쥬얼에 비해 너무 달아! 문명에 대한 사색 2019.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