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_20240627 퇴근해서 하루 1만보를 채우기 위해 밤에 산책을 나섰다 묘한 그림자 형상이 있어 걸음을 멈추고 요리조리 살펴보자 영락없이 손을 닮았다.앙상한 손으로 무언가를 잡으려는 듯한 그림자, 찍어놓은 사진을 보면 조금 오싹하긴 한데 실제 보면 무섭다기보단 재미있어 이렇게 한 컷. 일상에 대한 넋두리 2024.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