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 대한 넋두리

냥이_20240731

사려울 2024. 8. 7. 22:51

유독 녀석이 밤늦도록 떨어지지 않고 칭얼거리다 결국 내 잠자리에 잠들었다.

어디 아픈가 싶어 덜컥 겁이 났지만 대소변과 식욕에 문제가 전혀 없어 위안 삼았고, 그렇더라도 녀석이 한 번씩 이러면 행여나 싶어 함께 잠을 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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