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 대한 넋두리

냥이_20240816

사려울 2024. 8. 22. 00:56

방을 두리번 거리며 집사를 찾는다는 냥, 그래서 집에 오면 녀석은 어김없이 집사 손을 탄다.

어디든 손바닥을 펴서 두면 거기에 사다구를 붙이며 자는 녀석이라 새삼스러울 게 없었지만 정이 이래서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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