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 대한 넋두리

냥이_20200512

사려울 2022. 8. 4. 20:44

집사의 패딩 베스트를 마치 제 것인 양 착각하는 바람에 고스란히 상납하게 되었고, 그나마 녀석이 끼고 도는걸 좋아해서 위안 삼는다.

잠에 취해서 저녁 내내 비몽사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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