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부끄러운 참상에 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위로가 되지 않을 거 같았다.
이른 아침에 잠깐 시간을 내어 추모하고 잠시 뒤돌아 서 왔던 길을 되짚었다.
무심하게도 가을은 슬픔과 다르게 아름답기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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