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 대한 넋두리

냥이_20240629

사려울 2024. 7. 30. 20:41

안아 달라고 칭얼거리면 하는 수없이 이렇게 안아서 재울 수밖에 없는 도련님.

집사 힘드니까 내려오라고 하자 고개를 묻어버렸다.

5년이 훌쩍 넘었다면 냥이 나이 40 정도라는데 묻고 따지지도 않고 녀석을 그냥 보듬어줄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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