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은 1994년 여름 이후 수은주는 두번째, 열대야가 발생한 일 수로는 역대 쵝오라지!
근무 중 열 받거나 머리가 복잡할 때 잠깐의 쉼표를 뒀던 곳, 커피빈.
그 날도 내가 뭔가 열 받았거나 더위를 쳐묵했었나 보다.
지금은 떠나 보내고 없는 아이팟나노와 여름이면 최소 하루에 두 잔 쳐묵하는 아이스 한 사발이 같은 테이블 위에 있는 것 보면 한 시간 정도 청각과 미각의 무아지경에 있었나 보다.
근데 전국 커피빈 중에서 여기가 레알 쵝오 맛!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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