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 대한 넋두리
자퍽하는 파리_20180518
사려울
2019. 6. 19. 23:16
아침 출근 전, 구수한 옥수수차 한 잔으로 정신 차리고 집을 나서려던 찰나 파리 한 녀석이 따라 놓은 옥수수차에 투신한다.
오늘이 18년 18일인데 쌍욕 나올 절묘한 타이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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