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 대한 넋두리
일상_20240919
사려울
2024. 9. 24. 23:32
회사 사우와 조촐하게 하이볼 한 사발 뽀개기 위해 둥지로 돌아오자 서녘 하늘 노을빛이 장관이었다.
함께 서서 그 장관을 영화처럼 감상하고 극찬으로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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