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 대한 넋두리

일상_20240705

사려울 2024. 7. 30. 21:11

퇴근해서 곧장 이발하러 가는 길에 같은 경로를 걷게 되는데 아직은 길이 온전히 정비되지 않아 많이 돌아가도록 되어 있었고, 그로 인해 예약시간을 살짝 넘겨 버렸다.

그래도 적당히 흘린 땀만큼이나 걷는 시간이 스스로에게 의미가 부여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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