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 대한 넋두리

일상_20190529

사려울 2019. 9. 5. 23:22

올해의 봄이 끝나간다.



아쉬움에 산책을 나가 봄을 쫓아 보지만 한 걸음 떼면 두 걸음 멀어진다.

그러면서 여름이 바로 턱 밑까지 쫓아 왔다.

어떤 계절이든 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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