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 대한 넋두리
일상_20181019
사려울
2019. 7. 22. 00:28
걷고 싶어지는 가을밤.
눈에 띄지 않는 곳에 민들레 하나 납짝 엎드려 혼자만의 매력을 발산한다.
사계절 내내 지치지 않고 활짝 핀 꽃잎을 보여주는 민들레는 진정 아름다운 보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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