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 대한 넋두리

일상_20180602

사려울 2019. 6. 26. 00:53

아파트 화단에 빼곡히 자라는 맥문동 사이로 민들레 홀씨가 고개를 내밀고 있다.



봄은 빠지고 여름이 오자 살아가는 것들이 자손을 퍼트리는 본능에 충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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