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 대한 넋두리

일상_20180408

사려울 2019. 6. 16. 01:47

서울에 벚꽃은 역시 지각이다.

대구는 이미 꽃잎이 떨어져 길바닥이 자욱하고, 동탄은 곧 만개를 앞둔 상황인데 서울은 며칠이 더 지나야 된다.



아직도 꽃망울이 많이 웅크리고 있지만 조만간 이 망울이 터질 때면 화사한 봄의 신호탄을 쏘아 올리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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