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 대한 넋두리
일상_20161229
사려울
2017. 5. 15. 20:32
점점 깊어가는 시간과 겨울을 따라 나무에 알알이 박힌 불빛들도 점점 익어 눈이 따스해진다.
세찬 바람살에도 꿋꿋이 버티는 나무는 봄을 기다리며 인내하고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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