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 대한 넋두리
일상_20161203
사려울
2017. 5. 12. 20:24
12월에 맞는 첫 주말이자 이제 2016년도 한 달 채 남지 않았다.
그런 아쉬운 마음을 알아서 일까?
하늘은 맑고 투명하기만 하다.
왜 이리 시간은 잘 가누?
매형 생일이라 저녁에 조카들이 사온 티라미슈인데 이 녀석들이 자기들 취향에만 충실해서 컨셉을 잘못 잡았구만.
생일날 프로포즈 할 일 있나!
맛은 좋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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