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사색

여주_20051107

사려울 2024. 7. 4. 00:16

단무지 무밭에서 일용직 알바 하러 갔다 허리만 뭉개지는 줄 알았다.

뽑는 건 기계가 맡았고, 기계가 뽑아놓은 걸 자루에 담으면 되는데 그조차 허리에 지진 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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