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 대한 넋두리

엉뚱하지만 귀한 선물_20180720

사려울 2019. 7. 8. 11:06

늘 같이 붙어 있던 사우들이 시험 잘 치르라는 기원을 담아 선물을 줬다.



병원에서 보던 꽤 유명 아이템인데 그런 만큼 체온계 단가가 후덜덜 하다.

그런 만큼 가장 신뢰성 있는 체온계이며, 가장 널리 쓰인단다.

물론 올해 10월 하순과 12월 초순이 시험이라 시간은 좀 남았지만 선빵으로 날리셨다.

왠지 벌써 부터 합격한 기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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