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 대한 넋두리
빙판길_20151221
사려울
2016. 1. 11. 01:37
일 년 전(빙판길_20141220) 눈이 내리곤 이내 비가 내리자마자 한파가 몰아닥쳐 내린 비가 고스란히 빙판길을 만들었던 기억이 있는데 어김 없이 퇴근길에 비스므리한 빙판길이 만들어 졌다.
작년과 비교한다면 좀 어설프긴 해도 퇴근하는 발걸음이 조심스러운건 마찬가지.
겨울에만 볼 수 있는 진풍경 중 하나이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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