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 대한 넋두리
댕이_20240209
사려울
2024. 5. 18. 01:17
천방지축 뭉치가 놀러 왔다.
낯가림 없이 제 집 마냥 정신없이 쫓아다니다 집에 갈 무렵 얌전히 무릎 위에 앉아 있는다.
녀석이 냥이를 괴롭히지 않는다면 금상첨화인 것을.
그래도 까불까불, 사교적인 녀석은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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