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 대한 넋두리

냥이_20240820

사려울 2024. 8. 25. 16:23

부임 휴가로 집에 돌아온 집사를 온몸으로 반기던 녀석은 늦은 밤에 집사를 따라 타탄 쿠션으로 돌아와 퍼질러 잤다.

그렇게 녀석은 밤새도록 집사의 껌딱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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