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 대한 넋두리
냥이_20240711
사려울
2024. 7. 31. 01:36
같이 티비를 보던 녀석이 거만한 자세로 힐끗 쳐다봤다.
눈인사를 보냈더니 쌩까고 기지개를 쭉 켜던 녀석.
다시 티비 시청.
그러다 바로 엎어져 자 버렸다.
냥이들 이런 습성 땜시롱 시크하다고 하는 걸까?
잠든 모습과 표정을 보면 한 없이 평온하기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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