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 대한 넋두리
냥이_20240505
사려울
2024. 7. 9. 20:38
집사 무릎에 올라와 자는 건 일상의 일부지만 눈이 부셔 자꾸 뒤척이는 바람에 손꼬락으로 눈을 가려줬고, 그제서야 숙면을 취했다.
이렇게 사려깊고 배려심 많은 집사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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