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 대한 넋두리
냥이_20220916
사려울
2023. 12. 3. 23:39
집에 괴물이 나타났다.
뒷모습을 보아하니 냥이 같은데 머리는 워따 떼놓고 다닐까?
'집사, 코코도 몰라보냥? 눈은 액세서리냥?'
녀석의 살가운 눈빛을 뒤로 하고 고창으로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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