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 대한 넋두리

냥이_20210911

사려울 2023. 2. 4. 00:12

난 넷플하고 녀석은 옆에서 잔다.
7월 12일 녀석은 여름 대비 미용으로 털을 한 번 밀고, 난 코로나19 대비 백신접종 완료한 날.
녀석은 원래처럼 다시 풍성한 털을, 난 조금은 든든한 마음을 챙겼다.
밤이면 가을 바람이 제법 쌀쌀해 이렇게 핸드타월을 덮어주면 찍!소리 않고 얌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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