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 부상 이후 연일 목발에 의지해 회사와 집을 오가며 최대한 다리를 쉬게해 줬다.
그랬던 만큼 따분한 하루의 연속이고, 다만 그간 미뤘던 사진을 블로그에 일기처럼 착실히 올리면서 1년 넘게 시간차가 벌어졌던 기록을 몇 개월 차로 따라 잡았다.
생일이 되기 전에 아주 친한 행님께 받은 선물은 원목 무드등이었다.
작년 12월 하순에 뵙고 이후 아직 얼굴 못 뵈었는데 이렇게 알고 미리 챙겨 주셨다.
행님, 땡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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