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을 데리고 여주 점동 부구리에 갔다 우연히 길가 사슴 농장을 발견하곤 다가가자 사슴들도 호기심에 가까이 다가왔다.
아이들도 사슴이 신기한지 가까이 다가가 짧은 시간이나마 서로 마주보며 눈빛으로 정겨움을 나눴다.
비가 내리던 날이라 들판에 낮게 드리운 구름이 인상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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