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 대한 넋두리

20140501_부산행 KTX

사려울 2014. 5. 1. 15:00


현재 부산행 KTX에 몸을 싣고 있다.

연휴 첫 날의 설레임과 허벌나게 빨리 달리는 열차가 내 마음 같다고나 할까?

전형적인 봄날에 이런 기분...

알기나 허시것소잉~

열차는 현재 평택을 지나 천안아산역에 당도하겠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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