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 대한 넋두리

냥이_20220918

사려울 2023. 12. 5. 03:05

간만에 만난 집사한테 윙크나 실컷 때려줄고양~
집사의 무릎 위에 누워 한쪽은 거의 눈을 감은 채, 나머지 한 쪽은 집사 탐색을 위해 가동 중이었다.
녀석의 윙크에 집사도 윙크로 응답할고양~ 

녀석을 자리에 두고 일어나자 면발 퍼지듯 의자에 완전히 퍼져버린 녀석, 집사가 다시 돌아올 때까지 기다릴 태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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